2013년 9월 11일 (수). 초록우산 한사랑장애영아원(원장 도기옥)에서는 남자 프로배구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선수단이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빚기. 윷놀이를 함께 진행하고 식사지원을 도왔습니다.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이경수 선수는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사회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니 기쁘다. 다음에 만날 때는 좀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김요한선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의 웃는 모습에 정이 많이 들었고 항상 밝고 이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선수단은 11일 봉사활동을 계기로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정기적인 방문을 약속하였습니다.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신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