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5일(금) ~16일(토) 한사랑장애영아원(원장 차순찬)에서는 고려제강 직원들과 희망이집이 함께 강화도로 1박2일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째날에는 펜션 내에 있는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봉사자, 직원이 함께 물놀이와 바베큐파티를 하였고, 둘째날에는 강화갯벌센터를 견학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생활재활교사, 봉사자와 함께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고려제강 봉사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박2일 캠프비용을 전액 지원하였으며,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찬 1박2일이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