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1일(토) 삼성전자 가족봉사단과 함께 영은미술관과 토마토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오전에 영은미술관에 도착하여 큐레이터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전시된 미술작품들을 관람하고, 맛있는점심식사 후 퇴촌 토마토농장에서 토마토따기 체험을 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오랜 시간 체험을 하지는 못했지만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를 가족별로 한 상자 가득 땄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돌아오는 7월에는 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다녀 올 예정입니다. 그 때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