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9일(금) 한사랑장애영아원(원장 이효숙)에서는 테크노세미켐(대표이사 정지완) 직원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바자회물품 정리를 돕고, 오후에는 테크노세미켐의 지원으로 식재료와 도구를 구입하여 아동들에게 줄 맛있는 수제간식을 만들었습니다. 특별히 겨울별미인 잉어빵을 직접 만들었는데요, 처음 만드는 거라 모양과 맛이 어떨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너무나도 맛있게 만들어져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테크노세미켐 직원들 모두가 처음 만들어본다는 김밥도 아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예쁘게 만들어졌고, 머핀도 잘 구어져 맛있는 냄새가 주방 가득 퍼졌습니다.

  테크노세미켐 직원들의 수고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간식을 선물할 수 있었고, 아이들과 직원들, 봉사자들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